정의되지 않은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탬버린즈는 2017년 브랜드 런칭 이후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탬버린즈는 지난해 브랜드 앰배서더 제니와 함께 향수 컬렉션 캠페인 'SOLACE'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금호 알베르 향수 컬렉션 팝업 전시, 삼청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 하비스트 향수 비누 팝업 전시 등 다양한 공간과 제품을 소개합니다.

탬버린즈는 하우스 도산,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등 국내 9개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중국에는 하우스 상하이 탬버린즈 매장이 운영 중입니다. 그 중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는 탬버린즈 1호 플래그십 스토어로, 국내 소비자는 물론 수많은 외국인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서울 대표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1. Perfume Camo 50ML

진한 카모마일 | 부드러운 나뭇결 | 사향

꿀처럼 달콤한 카모마일 향과 씁쓸한 클라리세이지 허브 향이 은은하게 조화를 이루어 중독성 있는 향을 만들어내는 향수입니다. 때로는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 촉촉한 이끼의 느낌이 우아하고 부드러운 나뭇결의 블론드 우드와 따뜻한 머스크로 감싸져 지친 마음에 특별하고 작은 위안을 선사합니다.

2. Perfume Balm

향기를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퍼퓨머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퍼퓸밤으로 어디서나 자유롭게 향기를 경험하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질감으로 고동치는 손목이나 귀 밑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체온에 따라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Perfume Hand Berga Sandal

지중해의 베르가못 | 쓴 녹색 귤 | 백단

지중해의 푸르른 에너지 속에서 자란 베르가못의 상큼한 향에 라임 카다몬의 상큼하고 쌉쌀한 향이 더해져 따뜻한 태양 아래 천천히 익어가는 청귤을 연상시킵니다. 백단향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곡선의 향기가 주변에 남아 화창한 여름날의 따뜻한 추억을 불러일으킵니다.

4. Perfume Hand FEY9

무화과나무 | Embret 씨앗 |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열매 안에 꽃이 핀 무화과에서는 은은한 향기가 납니다. 잎과 과육의 달콤하고 씁쓸한 맛이 향의 풍성함을 더해주고, 엠브레 씨드와 앰버의 부드러운 조화가 깊은 여운을 남기며 향의 매력에 빠지게 만듭니다.

5. Hand & Body Wash 000

백단향 | 파출리 | 흙냄새

바르는 순간 코끝을 스쳐가는 베르가못의 청량함, 촉촉한 흙을 연상시키는 파출리, 그리고 묵직하게 자리잡은 샌달우드는 갓 따낸 야생나무를 잡았을 때 느끼는 대지의 생명력을 생각나게 합니다. 당신의 품에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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